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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없음
2011년도 6월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 없음
곽세영
팀장현대자동차(주)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현대자동차 곽세영(郭世榮) 팀장은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엔진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엔지니어로서 차세대 저연비/고출력 R-2.0/2.2 엔진 독자개발 및 승용디젤 라인업 구축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 곽세영 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출력 성능의 R-2.0/2.2 엔진 독자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엔진 기술력을 입증하였고, 매년 5.4조원 이상의 수출 달성에 기여하였으며, 연간 부품 국산화를 통한 500억원(최근 7년: 3,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연료 및 환경개선 비용 900억원 절감을 이루는 등 국내 승용디젤엔진 부문 기술력 제고 및 세계 일류 자동차 생산을 위한 기반기술 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
○ 또한, 직렬 3기통 1.1L 엔진부터 V형 6기통 3.0L S엔진에 이르기까지 승용디젤엔진 풀 라인업(소형 U, 중형 R&A, 대형 S)을 완성하였고, 이를 통해 경기 부침에 따른 소형/대형 자동차 시장 수요 반전과 국내 및 유럽 시장의 다양한 요구(연비, 파워)에 유연한 대응을 가능케 함으로써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곽세영 팀장은 현재, 2014년 유로6 배기규제 대응 및 연비 저감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개발초기 단계부터 국내 부품업체들을 적극 참여시켜, 개발 과정에서 획득한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부품 산업 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1967년에 설립되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서 생산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
도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김강규
처장한국전력공사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국전력공사 김강규(金鋼奎) 팀장은 34년간 전력토목 분야의 발전에 전념해 온 엔지니어로서 세계 최초 발파암석 고성토 동다짐 공법 도입 등을 통해 국내 토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김강규 팀장은 환경 훼손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해, 산악지에 건설되는 765kV 변전소 부지조성에 성토 단계별 동다짐 공법과 장기 침하를 고려한 말뚝지지 전면기초 공법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240억 원의 투자비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송변전 설비 건설의 효율성 극대화 및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통해 최근 3년간 약 2,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2012년까지 사업비 1조 2천억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송전철탑 건설 분야에서 국내 실정에 맞는 기초설계 구조해석 방법 도입 및 기계식 굴착장비 개발 등 14건의 설계와 시공 Process 개선으로 2012년까지 약 1,200억 원의 원가절감과 산림훼손 면적 11%(11만m2) 축소라는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강규 팀장은 현재, 일본 고베에서 개최되는 JGS 워크숍에서 논문발표 예정에 있으며, 국내외 7건의 논문 발표, 4건의 특허등록, 중소기업 협력 연구과제 추진(2건) 등을 통하여 국내 토목분야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식 공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전력공사는 세계 최고수준의 전기품질과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186억 달러 규모의 UAE 원전 수출, 2020 뉴 비전 설정, 스마트 그리드사업 추진, 8대 녹색기술개발 집중으로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사적인 내부 혁신활동을 통해 약 1조 6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Global Top 5 Energy & Engineering Company’의 비전을 실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희진
전무(주)광명전기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광명전기 김희진(金禧鎭)전무는 국내 최초로 전기철도 급전용 단상 29kV 스위치기어 개발 등을 통하여 회사 발전 및 고속철도 산업의 저탄소 녹색성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김희진 전무는 한국고속 전기철도에 사용되는 전철용 급전설비인 AC 72.5kV 스위치기어의 정격을 재정립하여 단상 AC 29kV 스위치기어를 개발, 급전설비 기기의 배치, 배열, 구성 등의 간소화를 가능케 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의 변전 시스템 대비 설치면적은 1/20로 축소되었고, 재료비는 2/3가 절감되는 등 약 120억원(호남고속철도 적용기준)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다.
○ 또한 김희진 전무가 개발한 스위치기어는 스위치기어의 주 절연 매질인 SF6가스 사용량을 기존제품 대비 95% 이상 저감한 친환경 녹색기술로, 국내 철도산업의 녹색성장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룰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희진 전무는 현재, 29kV 스위치기어로 특허 5건을 등록하였으며, 관련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의 다양한 고속철도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29kV 스위치기어의 시스템 재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1955년에 설립된 (주)광명전기는 스위치기어, 플렉시블 태양광 모듈, 개폐기류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1984년 안산에 공장을 마련하면서 전문적인 스위치기어 회사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해외 유수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한 기술습득으로 국가 전력기반시설에 기여하였으며, 198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독자적인 기술정립과 선진 해외기술 도입 등을 통한 수준 높은 기술력 배양, 신기술, 신제품 개발로 한국전력, 원자력, 화학 플랜트, 전기철도 등의 국가 기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동훈
부장LG하우시스(주)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LG하우시스노동훈(魯東勳) 부장은 태양광 분야의 차별화된 모듈 공정기술 개발에 전념해온 전문엔지니어로 세계 최초 양산용 레이저 태빙(접합) 자동화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노동훈 부장은 150μm의 얇은 태양전지의 모듈화시 발생하는 태양전지의 크랙 및 깨짐 현상을 해결 할 수 있는 레이저 태빙(접합)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200μm이하의 얇은 태양전지 개발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로 인해 얇은 태양전지 상용화 및 15%의 제조원가 절감효과가 발생하여, 노동훈 부장은 국내 태양전지 제조업체의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또한, 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을 개발하면서, 태양광 발전효율의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설계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시스템 설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과 동시에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태양광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는 등 국내 태양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노동훈 부장은 현재, 축적된 독자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태양전지의 모듈 제조시 생산수율 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공정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LG화학의 산업재사업부문이 분할하여 새롭게 출범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건축장식자재 기업으로 창호, 고광택시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시장을 선도하는 1등 제품과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Eco-Friendly, Energy Saving, Customer Friendly를 충족시키며 대한민국 그린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육인수
부장(주)알피에스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알피에스 육인수(陸仁洙) 부장은 12년간 초정밀가공과 에어베어링 스핀들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국내 최초 20만rpm급의 에어베어링 스핀들을 개발하여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육인수 부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에어베어링 스핀들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반도체, PCB, 정밀조각기 분야 등에 적용을 가능케 하였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발전에 활성 기여하였으며, 특히 2010년 한해에 10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초정밀가공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에어베어링 스핀들의 국산화 과정에서 3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으로 해외 수출에도 성공하여 세계적으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육인수 부장은 20만rpm급의 강화유리 가공용 에어베어링 스핀들 개발의 성공에 이어 현재 국내 최초로 30만rpm급의 에어베어링스핀들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이외에도 육인수 부장은 에어베어링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강성의 에어베어링 기술개발을 위해 새로운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 (주)알피에스는 초정밀 가공기술과 에어베어링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Air Bearing Spindle 양산에 성공하였다.
창립 이후 '변화와 혁신의 경영, 성공하는 경영, 모든 이가 만족하는 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국내 최고의 에어베어링 전문회사로 성장하였고, 에어베어링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