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무역은 기술지식과 기술서비스 등과 관련된 국가간의 상업적인 거래를 의미한다. OECD에서는 국제적인 기술이전의 측정과 분석을 위해 1990년 TBP 매뉴얼(Technology Balance ofPayment. 이하 ‘TBP’라 함)을 발간하였는데, OECD TBP 지침에 따른 기술무역의 요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술무역은 국제적인 거래로서 거래당사자가 각기 다른 국가에 소속되어야 한다.

[2014년 12월 관리자]

기술의 확산은 각 연구개발 추진기관인 기업연구소, 공공연구기관, 대학간의 기술이전, 기술활용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 확대를 통해SCI논문 게재수와 특허 출원·등록수 등 양적성과에서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우수·유망기술의 부족과 기술이전·사업화, 창업 등 창조경제를 구현할수 있는 실질적 성과1)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2014년 12월 관리자]

지식재산권은 보호목적을 기준으로 산업분야의 창작물과 관련된 산업재산권, 문화예술분야의 창작물과 관련된 저작권, 반도체 배치설계나 온라인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신지식재산권으로구분된다. 연구개발활동의 성과가 저작권이나 신지식재산권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산업분야와 밀접한 산업재산권을 중심으로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014년 12월 관리자]

우리나라의 국가표준 및 시험인증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시험인증산업은특정 경제활동이 법률 또는 시장 자율로 정한 특정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입증해주는 엔지니어링 컨설팅산업이며 표준과 기술기준을 바탕으로 과 같이 시험·검사·교정·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2014년 12월 관리자]

연구개발인력은 산업기술정책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연구개발인력을 통한 기술개발과 산업경쟁력 제고는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개발인력은 많은 변화에 직면해 있다.

[2014년 12월 관리자]

2014년 11월 발표된 ‘2013년도 연구개발활동조사’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총연구개발비는 59조 3,009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 8,508억원(6.9%)이 증가하였다. 2012년에 비해 총액규모는 증가하였지만 증가금액과 증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2월 관리자]

한국연구재단의 ‘2012 대학 산학협력활동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대학의 총연구개발비는 5조 1,447억 9,2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학문분야에 따라 구분하면 인문·사회분야 연구비가 6,376억 3,900만원, 과학기술분야 연구비는 4조 5,071억 5,3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2014년 12월 관리자]

매년 조사하는 연구개발활동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3년도 우리나라 총연구개발비는 59조3,009억원(541.5억달러)이었으며, 이 중 공공연구기관의 사용연구개발비는 7조 2,607억원으로 12.2%를 차지하였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 총연구개발비는 22조1,853억원에서 59조 3,009억원으로 연평균 1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14년 12월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