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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52 장영실상] 레티놀을 격자구조에 담으니 흡수율 130% 향상
등록일
2024-01-28
조회수
59
내용

아모레퍼시픽 '레티놀 안정화기술'

캡슐보다 함유율 높아져

명품 브랜드에 기술이전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병휘 CTO, 한재일 수석연구원, 박승한 팀장, 채병근 연구임원.


피부 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안티에이징 효과가 입증된 레티놀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레티놀은 빛, 열, 산소 등과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되는 특성이 있어 제조 과정에서 캡슐로 감싸는데 캡슐막이 피부 흡수를 막아 효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제조 단가도 상승한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수상 제품은 캡슐 대신 계란판과 같은 격자 구조 안에 레티놀을 담아 외부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빛, 열, 산소 등으로 변성되는 레티놀은 주변의 레티놀들과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빠르게 파괴된다. 레티놀 연쇄반응 통제는 연구팀의 가장 큰 난관이었다. 같은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었던 연구팀은 다른 산업군에서 해법을 찾았다.


타 제품들이 레티놀을 10~1000IU 정도의 소량만 첨가하는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통해 함량을 최소 1500IU부터 1만IU까지 다양하게 첨가한다.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레티놀 화장품을 제공한다.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활용된 제품은 캡슐화된 레티놀이 적용된 제품보다 피부 흡수율이 최소 130% 이상 높으며 사용 후 2주 만에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2020년 1월 최초 출시됐다.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현재까지 약 14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레티놀 안정화 기술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인 2022년 C사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현재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L사로 기술이전이 진행되고 있다.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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